- 추구 경
- 자만심 경
- 번뇌 경
- 존재 경
- 괴로움의 성질 경
- 삭막함 경
- 때 경
- 근심 경
- 느낌 경
- 갈애 경
- 목마름 경
제15장 추구 품 Esanā-vagga
추구 경(S45:161) Esanā-sutta
(i) 최상의 지혜(abhiññā)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욕망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152)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가 있다."
152) “'청정범행의 추구(brahmacariy-esanā)'란 삿된 견해라 불리는(micchā-diṭṭhi-saṅkhāta) 청정범행을 추구하는 것이다.”(SA.iii.136)
“삿된 견해는 삿된 견해에 빠진 자가 궁리해낸(diṭṭhigatika-parikappita) 청정범행의 표상이 되기(nimitta-bhāva) 때문이다.”(SAȚ.iii.121) 즉 여기서 말하는 청정범행은 삿된 견해를 뜻한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말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말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ii) 철저히 앎(pariññā)
5.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욕망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말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말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iii) 철저하게 멸진함(parikkhaya)
6.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욕망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말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말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iv) 제거(pahāna)
7. “비구들이여,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욕망의 추구, 존재의 추구, 청정범행의 추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말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말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추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자만심 경(S45:162) Vidhā-sutta
3. “비구들이여, [56] 세 가지 자만심153)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내가 더 뛰어나다.'는 자만심,
'나와 동등하다.'는 자만심,
'내가 더 못하다.'는 자만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자만심이 있다.”
153)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vidhā는 외관(ākāra-saṇṭhāna)과 부분(koṭṭhāsa)과 자만(māna)의 세 가지 측면이 있는데 여기서는 자만(māna)을 뜻한다고 주석서는 밝히고 있다. [경에서] 자만은 뛰어나다 (seyya), 비슷하다 (sādisa), 못하다(hīna)라고 정리되기 때문에(vidahanato) vidhā라 한다고 주석서는 설명한다.(DA.iii.990) 여기에 대해서는 본서 제1권 「사밋디 경」 (S1:20) §11의 주해를 참조할 것.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자만심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말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말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말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행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생계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정진을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싸띠를 닦는다.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자만심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앞의 「추구 경」 (S45:161)에서처럼 모든 것이 적용됨.>
번뇌 경(S45:163) Āsava-sutta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번뇌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욕망의 번뇌, 존재의 번뇌, 무명의 번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번뇌가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번뇌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존재 경(S45:164) Bhava-sutta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존재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욕계의 존재, 색계의 존재, 무색계의 존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존재가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존재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괴로움의 성질 경(S45:165) Dukkhatā-sutta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괴로움의 성질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고통스런 괴로움의 성질[苦苦性], 형성된 괴로움의 성질[行苦性],
변화에 기인한 괴로움의 성질[壞苦性]이다.15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괴로움의 성질이 있다.”
154) 본서 제4권 「괴로움 경」(S38:14) §3의 주해를 참조할 것.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괴로움의 성질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삭막함 경(S45:166) Khila-sutta
3. “비구들이여, [57] 세 가지 삭막함이 있다. 무엇이 셋 인가?
탐욕의 삭막함, 성냄의 삭막함, 어리석음의 삭막함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삭막함이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삭막함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때 경(S45:167) Mala-sutta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때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탐욕의 때, 성냄의 때, 어리석음의 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때가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때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근심 경(S45:168) Nigha-sutta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근심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탐욕의 근심, 성냄의 근심, 어리석음의 근심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근심이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근심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느낌 경(S45:169) Vedanā-sutta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느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느낌이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느낌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갈애 경(S45:170) Taṇhā-sutta
3. “비구들이여, [58] 세 가지 갈애가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 존재에 대한 갈애, 비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갈애가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갈애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 ”
목마름 경(S45:170-1) Tasinā-sutta155)
155) 본경은 Se와 SS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Ee는 본경의 번호를 170으로 달아서 앞의 「갈애 경」(S45:170)과 같은 번호를 매기고 있다. Be는 170-1로 경번호를 매기고 있다. Ee의 경의 목록(uddāna)에도 두 개가 다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갈애(taṅhā)와 목마름(tasinā)은 산스끄리뜨로는 같이 tṛṣṇā(√tṛṣ, to be thirsty)이기 때문에 본래는 같은 경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역자는 Ee와 보디 스님을 따랐지만 엄연히 경이 두 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목마름 경」 은 Be를 따라서 번호를 S45:170-1로 매겼다.
3. “비구들이여, 세 가지 목마름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감각적 욕망에 대한 목마름, 존재에 대한 목마름, 비존재에 대한 목마름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목마름이 있다.”
4.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목마름을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
탐욕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성냄의 길들임으로 귀결되고 어리석음의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
불사(不死)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
바른 사마디를 닦는다. …
비구들이여, 이러한 갈애를 최상의 지혜로 알기 위해서는 …
철저히 알기 위해서는 … 철저하게 멸진하기 위해서는 …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닦아야 한다.”
제15장 추구 품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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