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 마하리쉬 1879년 12월 30일~1950년 4월 14일 인도의 힌두 철학자이자 깨달음을 얻는 영적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 남부 중류층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17세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깊이 탐구하였다. 이 깊은 자아에 대한 탐구는 그를 초월적인 의식상태로 이끌었는데, 희열을 느끼는 이 상태를 힌두철학에서는 사마디(삼매)라고 부른다. 그는 이후 마을을 떠나 아루나찰라산으로 가서 수행자가 되었으며 그 후 인도에서 가장 젊은 구루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마음이란 무엇입니까? 마음은 [나라는 생각]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마음과 에고는 똑같으며 지성, 기억 등 정신적 속성도 역시 마음이다. 또한 개체의 영혼이라는 것도 마음과 다르지 않다. 마치 불에서 불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