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2.12 뽓따빳다6 법문 중에서
거친 즐거움을 놓게 되면
거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안의비설신의와 색성향미촉법의 접촉을 통한 것인데 그런 거친 즐거움을 놓게 되면 굳이 즐거움으로만 얘기 하더라도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이 벌어진다.
그러니 내면의 행복은 말해 무엇 하겠냐 라는 겁니다. 거친 것을 즐기기 때문에 지고의, 더 지고스러운게 드러나지가 않는거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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