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마타카바타 자타카
보디삿따(Bodhisatta)는 한때 유명한 브라만 승려 근처에 살았던 나무 요정이었습니다. 죽은 자를 위한 잔치를 베풀 시간이 되자 사제는 학생들에게 염소 한 마리를 강으로 데려가서 목욕시키고 손질하고 마지막 식사를 먹게 했습니다.
죽음이 임박한 염소는 자신의 전생을 깨닫고 기쁨에 차 웃음을 터뜨렸지만, 이내 그 웃음은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들은 염소에게 왜 웃고 울고 있는지 물었고, 염소는 주인 앞에서 이 질문에 대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그를 바라문 사제에게 데려갔을 때, 염소는 자신이 한때 망자를 위한 잔치에 염소 한 마리를 제물로 바쳤던 바라문 사제였으며, 그 염소 한 마리를 죽인 것에 대한 형벌은 500생이었는데, 그 모든 것이 그의 머리가 잘려지는 것으로 끝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참수일 터인데, 임박한 죽음이 그를 비참함에서 해방시켜 줄 것이기 때문에 웃음이 터졌다. 그리고 그는 그 사제가 자신을 죽인 후에 비슷한 업보를 겪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연민의 통곡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제사장은 염소를 죽이지 않기로 결심하고 염소를 보호하기 위해 따라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염소는 제사장이 무엇을 하든 자신의 운명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풀려난 직후, 번개가 바위에 부딪혔고 산산이 부서진 파편이 염소의 머리를 찢었습니다.
Bodhisatta는 이러한 사건을 보았고 그곳에 모인 군중에게 살인의 결과에 대해 설교하기 위해 공중에 다리를 꼬고 앉아 마술적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을 지옥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채웠고, 그 때부터 그의 말을 듣는 사람은 모두 의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부처님 생애에
지역 주민들이 죽은 자를 위한 잔치 동안 죽은 친척들에게 바치기 위해 염소, 양, 기타 동물을 죽이기 시작했을 때, 부처님의 제자 중 일부는 이로 인해 어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그분께 물었습니다.
붓다는 의도가 고상할지라도 죽이는 것에서는 결코 좋은 것이 나오지 않는다고 대답하고 이 이야기를 예로 들었습니다.
붓다는 자신의 출생 외에 다른 이전 출생을 밝히지 않았습니다.